더 스크랩 전시/판매 플랫폼 참여작가 소식입니다.

2017 미래작가상 수상자 박동균 작가가 [더-스크랩]에 참여했습니다.

[더-스크랩]은 젊은 작업자들이 모여 만든 새로운 타입의 사진 전시/판매 플랫폼입니다.
작가 100명이 생산한 사진 1,000여 점을 전시/판매합니다.
‘쇼룸 (전시장)’을 채울 1,000여 점은 동일한 인화방식 (c-print) 과 크기 A4 사이즈로 프린트 됩니다. 각 작품마다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가 매겨지지만, 제목이나 작가 등 어떤 정보도 표기되지 않습니다. 관객은 오직 이미지에 집중하여 1,000여 점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합니다.

더 스크랩
[더-스크랩 2018]을 준비 하면서
작가와 관객에게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안하고 주어진 조건을 통해 어떤 형태로 각자의 경험을 만드는지 기대하고 있다. 주요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의 조건을 유지한 플랫폼이 지속 가능한 형태로 발전할 수 있을지 고려하고 있다.(…) 더 스크랩을 통해 작업자로서 관객과 만나는 경험. 관객이 사진을 보고 만지고 사는 경험. 작업자와 관객의 서로를 향한 피드백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이고 쌓이는 것. 더 스크랩을 너머 작업자와 작업자 사이에 작은 교류가 시작되는 것, 우리가 상상하는 [더-스크랩] _내용출처 http://the-scr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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