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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래작가상展

김민혁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 시작과 무용 / 튜터 : 이민호
장윤아 (서울예술대학교 디자인학부 사진전공 2학년) – 용담, 슬픈 그대가 좋아 / 튜터 : 노순택
최원준 (서울예술대학교 디자인학부 사진전공 3학년) – Blurring Scene / 튜터 : 신보슬

튜 터 : 오형근, 노순택, 이민호, 신보슬
일 정 : 2022년 4월 14일 – 5월 15일
장 소 : 캐논 갤러리

김민혁의 ‘시작과 무용’은 어떠한 일이나 행동의 처음 단계에 앞선 작가의 고민과 시도를 드러내며 그 과정 속에서 남은 흔적을 사진으로 찍어낸 작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작업도 함께 선보인다. 최원준의 ‘Blurring Scene’은 계획도시의 공사 현장에서 펼쳐지는 묘한 지점을 관찰한 작업으로, 공간의 소멸과 생성 사이에 생경하게 펼쳐진 풍경을 담아낸 점이 독특했다. 장윤아의 ‘용담, 슬픈 그대가 좋아’는 투병 중인 엄마와의 이야기를 담은 작업으로 슬픔을 마주하는 이별의 과정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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