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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w York. 1999. 51x61cm. Archival Pigment Print

    2. New York. 1998.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3. New York. 1998.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4. New York. 1998.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13. New York. 1997.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19. Kid Nostalgia. 1998. 51x51cm. Archival Pigment Print

    20. New York. 1998. 51x51cm. Archival Pigment Print

    21. New York. 1998.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22. New York. 1998.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23. New York. 1997.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24. New York. 1997.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25. New York. 1998.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26. New York. 1998.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27. Kid Nostalgia. 1997. 41x41cm. Archival Pigment Print

    30. New York. 1998. 51x51cm. Archival Pigment Print

    33. New York. 1998. 41x51cm. Archival Pigment Print

    Don’t move, 1997-1999

    article, 고은사진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은 한국사진의 발전을 추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40대 사진가의 성과를 점검하는 ‘중간보고서’를 기획하고 있다. 한국사진계에서 40대 작가들은 중견과 신진 사이에서 사진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에 고은사진미술관은 스스로에게도 중대한 시기에 직면한 40대의 사진가들에게 이전의 작업을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작업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전시는 작가가 전시기획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작업을 중간 점검하고 이후의 작업을 예시하는 프로젝트인 셈이다. 2013년 박진영, 2014년 신은경, 2015년 백승우, 2016년 김옥선, 그리고 2017년 정희승에 이어 2018년의 ‘중간보고서’에는 변순철이 참여한다.

    《중간보고서 2018 – 변순철, Don’t move》는 인물사진을 꾸준히 탐구해오고 있는 변순철이 이제까지의 작업과 자신의 사진적 태도를 돌아보며 만든 전시이다. 뿐만 아니라, 변순철 사진 스타일의 시작을 알린 작품인 ‘뉴욕’과 ‘키드 노스탤지어’ 시리즈를 제대로 소개하는 첫 번째 전시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변순철 작업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의 인간에 대한 관심은 자신에 대한 반성과
    이어져 있다. 뉴욕의 유학시절에 만난 대상들은 그 낯선 세계 속에서 완전히 동화되지 못하는 그 자신처럼, 평범하지만 독특하고도 모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상에 오롯이 집중하여 충실하게 담아낸 인물과 풍경은 스스로에 대한 반영이자 치열한 자기 인식의 결과물인 셈이다.

    초창기 그의 작업은 인물사진에 대한 해석이나 개념이 아니라 인물사진 그 자체를 추구하는 듯 보인다. 오로지 그의 관심은 자신의 렌즈 앞에 놓이는 특정 대상을 향해있고, 평범함 안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심리를 포착하고 있다. 자신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그리고 어쩌면 자신의 고독과 불편함을 담고 있는 인물들에게서 순간적으로 포착한 표정과 몸짓, 그리고 스타일의 생동감과 특정한 디테일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변순철 작업의 특성이기도 하다. 때로는 주변과의 조화 속에 때로는 배경을 최대한 배제한 채, 다가가거나 혹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촬영한 인물들은 그 자체의 정직한 장면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대상은 그 자체로서 존재하며, 다른 한편으로 대상은 그 자체로 우리가 지각하는 대로 그림같이 펼쳐져 있다. 즉 그것은 하나의 이미지이지만, 그러나 그 자체로 존재하는 이미지이다.”

    인간을 넘어 본질을 향한 그의 카메라 렌즈는 사진 매체와 인간 지각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낸다.

    본질에 대한 탐구는 ‘짝-패’ 시리즈에서 또 다른 형식적 구조로 펼쳐진다. 뉴욕 사회뿐만 아니라 사회 일반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종 커플과 가족들을 담아낸 ‘짝-패’ 역시 사회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있는 작가 자신의 초상이다. 각자의 내밀한 공간에서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는 커플들의 시선은 때로는 누군가에게 대꾸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이미 카메라의 시선에서 자유롭다. 카메라 앞에서 주변의 상황을 인식하고, 자신을 어떻게 보여줄지를 결정한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작가는 마치 하나의 거대한 회화 작업을 완성하듯, 자신의 인물들이 취한 표정과 자세,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상 그리고 디테일의 관계성에 고도로 집중하여 컬러사진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끌어올린다. 실물 혹은 그 이상의 대형 프린트는 그 스케일과 디테일로 말미암아 보는 이를 순식간에 압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짝-패’ 시리즈 일부를 아날로그 대형 프린트로 만나볼 수 있다.

    변순철은 이제까지의 작업을 통해 인물사진이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관찰되고 표상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은 스스로에 대한 인식이자 하나의 “본능적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변순철이 진실을 강조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그 진실은 하나의 사진 안에 단번에 담길 수 없을 뿐 아니라, 그것을 확인할 수도 없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움직이지 말고, 잠시 모든 것을 멈추어라. 그리고 내 사진을, 당신 자신을 들여다보라.

    “Don’t move”

    이번 전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인물사진가인 변순철의 작업을 통해 사회, 역사, 문화 등의 다양한 관점으로 확장되는 20여 년 간 그의 사진적 시각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조망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변순철 邊淳哲 BYUN SOONCHOEL

    1969 서울 출생

    [학력]
    2001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사진 대학원 (MFA) 1년, 뉴욕, 미국
    2000 국제 사진센터 (ICP) 뉴욕, 미국
    1999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사진학부 (BFA) 뉴욕, 미국

    [개인전]
    2018 나의 가족,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2018 Don’t Move,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2016 본질을 묻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 금호미술관, 서울
    2015 色을 지배하다,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5 전국 노래자랑, 서학동 사진관, 전주
    2014 전국 노래자랑,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13 변순철, Gallery iLHO, 서울
    2013 1996 to the Present, 그리고 갤러리, 서울
    2009 사진가의 초상, 시리즈 코너, 서울
    2008 Eye to I, 아트스페이스 휴, 서울
    2008 The Couple, Space DA, 베이징, 중국
    2005 짝-패/Couples, 갤러리 쌈지, 서울
    1998 byun soonchoel, 이스트사이드 갤러리(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뉴욕, 미국

    [그룹전]
    2018 한 조각을 잃어버린 동그라미,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파주 포토 런던, 서머셋 하우스, 런던, 영국
    2017 Syncronizing Instances, 주 벨기에 유렵연합 한국문화원, 브뤼셀, 벨기에
    2017 스코어: 나, 너, 그, 그녀의, 대구미술관, 대구
    2016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15 서울사진축제 –기쁜 우리 좋은 날, 사진으로 되새기는 광복 70주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15 생활기행 –실험적 예술 프로젝트,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4 오산(5山) 사람들, 오산시립미술관, 오산
    2014 산동성 제남 사진비엔날레, 제남, 중국
    2014 페인티안, 아라아트센터, 서울
    2013 서울사진축제 –시대의 초상 초상의 시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3 섬머 컬렉션, 그리고 갤러리, 서울
    2013 소버린 아시안 아트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 서울 옥션, 서울
    2012 한국현대미술 –시간의 풍경들, 성남아트센터, 성남
    2011 직면,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2011 방관자의 공연 – 한중일 현대사진전, 예술의전당, 서울
    2010 한국 현대사진의 최전선, 국립대만미술관, 타이중, 대만
    2010 어떤 아이, 경인미술관, 서울
    2010 꿈을 바라보며 그리다, 의정부 예술의전당, 의정부
    2010 A Positive View, 서머셋 하우스, 런던, 영국
    2010 Korean Art Show, La.venue, 뉴욕, 미국
    2009 국제 멀티 아트쇼, 부산문화회관, 부산
    2009 거울신화,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점, 부산
    2009 리엔주 국제사진페스티벌, 리엔주, 중국
    2009 리쉐이 국제사진페스티벌, 리쉐이, 중국
    2009 따리 국제사진페스티벌, 따리, 중국
    2008 아시아 미술제, 성산아트홀, 창원
    2008 생의 매력, Gallery LVS, 서울
    2008 사랑만(卍), 해인사, 합천
    2008 New Landscape,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8 근린시설, 대안공간 풀, 서울
    2008 Seoul Photo Fair 2008, COEX, 서울
    2008 한국사진의 뉴 프론티어, 갤러리 나우, 서울
    2008 The Big and Hip_Korean Photography Now, 갤러리 노화랑, 서울
    2007 STARS,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7 거울신화, 아트선재센터, 서울
    2007 서울아트시네마 후원미술전, 갤러리 아트사이드, 서울
    2006 Vanitas, 에스파스 솔, 서울
    2006 Peeping Tom, Gallery Gana-Beaubourg, 파리, 프랑스
    2006 Wake-up Andy Warhol, 갤러리 쌈지, 서울
    2006 미디어아트 2006, 단원미술관, 안산
    2006 Site & Structure, 갤러리 나우, 서울
    2005 서울 포토 트리엔날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5 PASSION IN FASHION,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4 패션사진 B컷으로 보다, 대림미술관, 서울
    2004 간장공장 습격사건, 샘표 스페이스, 이천
    2000 ICP 그룹전시 529, 웨스트 첼시 아트빌딩, 뉴욕, 미국
    1999 존 코발 포토그래피 포트레이트 어워드,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 런던, 영국
    1999 포토그래피 18, 퍼킨스 아트센터, 뉴저지, 미국
    1998 피이 인터내셔널 포토, 피이 전시관, 뉴올리언스, 미국

    [수상 및 선정]
    2000 국제사진센터 (ICP) Via Wynroth Fellowship, 미국
    1999 존 코발 포토그래픽 포트레이트 어워드, 영국
    1998 스페셜 포토그래피 디파트먼트 그랜트 (SVA), 미국
    1998 피이 인터내셔널 포토 컴피티션, 미국

    [출판]
    2018 『나의 가족』,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2018 『Don’t Move』,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2015 『Switzerland』, 그리고 갤러리, 서울
    2014 『전국노래자랑』, 눈빛, 서울
    2014 『전국노래자랑』, 지콜론북, 서울
    2013 『순』, 그리고 갤러리, 서울
    2013 『BYUN SOON CHOEL』, 그리고 갤러리, 서울



    [목록으로]
    • 변순철 – 짝-패, 2000-2002
    • 이경수 – 과수원, 199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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