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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statement
가늘게 숨을 쉬던 공장이 있었다.
그 가늘었던 숨 안에는 큰 소리와 고약하리만큼 뜨거운 증기를 토해내던 기계가 있었다. 이윽고 기계는 멈췄다. 성실하던 박동이 정지한 것만 같았다. 가늘게 느껴지던 숨도 이제는 느껴지지 않았다. 많은 물건들이 정리됨과 동시에, 그 또한 정리가 되었다. 향기도 촉감도 없고 먼지로 가득해졌으나 간간히 움직임이 느껴지는 장소. 향수를 느낀 탓일까 그곳에, 한 사람이 지금도 머물고 있다. 나는 계속해서 물음표를 붙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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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최요한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졸업
[개인전]
2016 볼멘소리, 가변크기, 서울
2013 Equal, 라메르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7 식 인, 인디아트홀 공, 서울
2017 판단유보, BEXCO, 부산
2016 모든 견고한 것들은 대기 속으로 녹아 사라지고, 레인보우큐브 스페이스, 서울
2016 신바람, 양평군립미술관, 경기도
2016 한중일 트라이앵글展, 갤러리인덱스, 서울
2015 장님 코끼리 만지듯, 지금여기, 서울
2015 Chiang Mai Photo Festival 2015, 치앙마이, 태국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젊은사진가展,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4 비빔밥展, 대안공간 눈, 수원
2014 바람난 미술,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서울
2013 숨듯이 피어, 리서울 gallery, 서울
2013 수창동에서, 대구예술 발전소, 대구
2013 serendipity, gallery 이레, 파주
2012 제4회 대한민국 선정작가展,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서울
[수상 및 지원]
2017 최초예술지원, 서울문화재단
2016 2016 1st AUO Artist 선정, Seoul National University, HYUNDAI
[프로젝트]
2018 경계선 위의 모스키토, 신촌극장, 서울
2017 THE SCRAP, 동대문구 왕산로 9길 24, 서울
2017 Nonlinear, Studio Yalla, 서울
2016 옆으로 들어와 앞으로 나간다, 지구별 여행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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