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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9

    2.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2

    3.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9

    4.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9

    5.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3

    6.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3

    7-1.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2

    7-2.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2

    8.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3

    9.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9

    10.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5

    11.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5

    12.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5

    13.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2

    14.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2

    15.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5

    16.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6

    17.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9

    18.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9

    19.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2

    20.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9

    21.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9

    22.모과는 다시 열리고 Quince grows every year, 가변크기, inkjet prin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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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과는 다시 열리고, 2012-2019

    artist statement
    사라질 운명의 것을 들여다보는 일은 기록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무력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내가 사는 곳은 관리비 인하를 명목으로 2019년부터 무인 경비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경비실 옆 모과나무에 꽃이 피는 계절이 찾아왔지만 경비실 안 달력은 12월에 멈춰 있고, 경비실의 방향제 역할을 하던 모과는 썩어버렸다.

    경비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2년 대학교 1학년 때 첫 필름 카메라를 사고 연습 삼아 경비아저씨를 찍기 시작하면 서다. 집에서 바로 앞이니 자주 찾아가서 음료수 하나라도 드리면서 사진 한 장 찍어도 되겠냐고 아저씨들을 괴롭혔다. 인화한 사진을 선물하기도 했고, 아저씨들은 고맙다며 젊은 시절 이야기, 딸 자랑, 인생 계획에 대한 조언까지 해주셨다. 지나고 나니 그런 것들이 참 좋았다. 처음에는 경비의 업무에만 눈길이 갔다. 조금 더 들여다보니 힘든 업무 속에서 나름의 여유와 재미를 발견하려는 아저씨들의 모습이 보였다. 의무감이나 부담감을 갖고 기록하진 않았으나 2018년 무인 경비 시스템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는 의무감을 갖고 기록했다.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제법 많아진 세상이라 익숙해질 법도 한데 입력된 말만 반복하는 기계에 지문을 얹고 현관에 들어가는 것이 아직 어색하다. 나에게 기계는 정확하고 슬픈 것이었다. 온기 하나 남아있지 않은 경비실 옆 모과나무엔 올해도 새로운 모과가 다시 열렸다.

    손샛별

    [학력]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졸업

    [그룹전]
    2018 2018 천안청년작가전 뉴웨이브: 코드 10, 천안예술의전당, 천안
    2017 미래작가상 스토리展, 캐논 갤러리, 서울
    2017 2016 미래작가상 사진전, 캐논 갤러리, 서울

    [수상 및 경력]
    2016 2016 미래작가상, 박건희문화재단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출판]
    2017 2016 미래작가상, 박건희문화재단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목록으로]
    • 하혜리 – ANOTHER WORLD STORY, 2018
    • 정성태 – Chernobyl Samosely, 20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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