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SAN, 2017
artist statement
‘근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복잡하다. 새롭게 탄생할 호화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와 과거를 지탱해온 삶의 터전에 대한 상실감이 공존한다. 사람들이 떠나 버린 ‘근대’의 번화가는 식민지 시대 수탈의 중심지이었기도 하다. 잃어버린 과거에 대한 미련을 담고 있는 군산의 한 자락은 호기심과 유희의 대상이기도 하다. 동일한 대상에 대하여 사람들이 품는 상반되는 시각은 늘 나의 관심을 자극한 다. 전혀 관계없는 두 가지의 오브제가 품고 있는 유사한 이미지와 매우 유사한 두 가지의 오브제가 뿜어내는 상반되는 이미지의 대비 효과를 통하여 ‘근대’의 잔재가 아름답게 남아있는 군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모순된 감정을 표현하고자 본 작업을 기획하였다.
양승욱
[학력]
2013~2016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 (석사) 졸업
2002~2008 안양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졸업
[개인전]
2018 “Home, Bittersweet Home”, 류가헌, 서울
2018“Glass Closet”, 공;간극, 서울
2017 “입주작가 결과보고 프로그램 – #GUNSAN”, 창작문화공간여인숙, 군산
2017 “Toy Room”, 대안공간 눈 – 자기만의 방, 수원
2014 “Rendezvous”, Gallery NUDA, 대전
[그룹전]
2019 “이중의식”, 별관, 서울
2017 “The Bedroom”, Holland Tunnel Gallery, Brooklyn, NY, USA
2017 “끝난 전시 다시 보기 : A/S(After Show)”,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2016 “THE SCRAP”, 서울
2016 “공가무인”, 소호헌, 대전
2015 “디지털 아르텍스모다 2015”, 경북대학교미술관, 대구
2013 “Rephotography”, 복합문화공간 NEMO, 서울
2012 “예술장돌뱅이 ANT 결과보고전”,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 안양
2010 “선심초심”, 갤러리 보다, 서울
[레지던시]
2019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7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군산
2016 소제창작촌, 대전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