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정적 순간 A Decisive Moment, 2005-2008
artist statement
사진가가 본다는 것은 단순히 눈과 시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히 보기 위해서는 눈이 필요하지만 사실 우리는 모든 감각과 기억까지도 포함하는 시지각으로 보는 것이다.
나는 현실과 동떨어진 일들처럼 느껴지지만 현실로 존재하는 상황들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인형, 과장, 원근의 무시, 은유 등) 보는 이들의 무의식과 지각을 자극해보고자 이 작업을 진행했다.
특별히 이 사진들은 아인슈타인이 지나가는 기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밖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시공간이 적용되는가 하는 의문으로 상대성이론의 시발점을 삼은 것처럼, 무생물인 인형(하지만 인간의 형상을 취하고 있는)에게도 시공간이 존재한다면 그들에게 찰나는 어떤 식으로 보이고 느껴질 것인가 하는 가정에서 출발한 작업이다.
표면적으로 일련의 작업에서 보이는 교통사고 직전의 상황이나 살인, 관음증 등은 현실에서는 엄연히 존재하는 일들이지만 그런 일들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남의 일처럼만 느껴지는 사건들이다. 이는 보는 이들의 무의식, 경험에 따라 같은 사진이라도 완전히 다른 감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 개개인에게 적용되는 시공간이 같더라도 경험, 지각, 무의식 등 다른 요소들로 인하여 충분히 다르게 적용되고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과 질문을 하려 함이다.
이동욱, Lee Dongwook
1973 대전 출생
[학력]
2000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 전공 졸업
[개인전]
2013 Wozu, 이동욱(aka Claus Lucas)개인展, 노암갤러리, 서울, 한국
2013 Sense Of Guilt, 이동욱 개인展,중 아트갤러리 특별전시관, 용인, 한국
2012 Fake Tale, 이동욱 개인展, 아페타갤러리, 서울, 한국
2012 Sense Of Guilt, 이동욱 개인展, GS타워 더스트릿갤러리, 서울, 한국
2011 Sacrifice, 이동욱 개인展, 노암갤러리, 서울, 한국
2010 Lost, 이동욱 개인展, 갤러리그림손, 서울, 한국
2009 A Decisive moment, 이동욱 개인展, 서울옥션, 부산, 한국
2008 A Decisive moment, 이동욱 개인展,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한국
[그룹전]
2014 DAM prize, DAM arte 갤러리, 밀라노, 이탈리아
2011 Exhibition ‘V.E.R’, Am 갤러리, 브라이튼, 영국
2008 K*MoPA Young Portfolio Acquisitions, 기요사토사진박물관, 일본
2008 Heart Show, 인사아트센터, 서울, 한국
2008 9th Seoul Auction Cuttting Edge, 서울옥션, 서울, 한국
2007 Phodar Biennial, 플레벤, 불가리아
2007 HP Turn-on, 노암갤러리, 서울, 한국
2006 World on Live ‘I Love Korea’,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시장, 부산, 한국
2006 ‘하이브리디즘’ 서울국제사진 페스티벌, 갤러리쌈지, 서울, 한국
[수상 및 경력]
2014 DAMprize-Contempory Art Contest Finalist, Milan, Italy
2007 HP Turn-on 디지털 어워드 대상
[출판]
2012 Sense of Guilt
[작품소장]
기요사토사진박물관, 기요사토, 일본
노암갤러리, 서울, 한국
엔씨 소프트,서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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