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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새와 우산 N.21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55x70cm_2015

    02. 새와 우산 N.11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90x67cm_2015

    03. 새와 우산 N.8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90x67cm_2015

    04. 새와 우산 N.30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120x90cm_2015

    05. 새와 우산 N.32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76x101cm_2015

    06. 새와 우산 N.40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101x76cm_2015

    07. 새와 우산 N.19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160x120cm_2015

    08. 새와 우산 N.35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54x40cm_2015

    09. 새와 우산 N.39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54x40cm_2015

    10. 새와 우산 N.26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120x160cm_2015

    11. 새와 우산 N.16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54x40cm_2015

    12. 새와 우산 N.23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120x90cm_2015

    13. 새와 우산 N.5_아카이벌피그먼트프린트_60x80cm_2015

    새와 우산, 2015

    artist statement
    효과맨의 음향 작업 과정을 지켜보면서, 먼저 나는 그가 사소하고 보잘것없는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에 놀랐다. 그는 망가진 우산, 낡은 외투, 찬장 속 녹말가루, 또는 흔한 먼지떨이 위에 조심스럽게 귀를 대고, 그것을 손으로 만지고 치고 흔들어대면서 뜻밖의 어떤 소리를 끄집어내었다. 마치 실 끝을 움직이는 공연자의 섬세한 손길에 따라 마리오네트가 잠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효과맨도 자신이 쥐고 있는 그 사물들이 살아 움직이기를 바라는 듯했다.
    효과맨의 작업실을 두루 방문하면서 나는 다시 한번 놀랐다. 온갖 사물들이 두서없이 가득 찬 그 공간은 전혀 시각적이지 않은 세계였다. 눈으로만 본다면, 그 세계를 이루는 사물은 고물이며, 쓰레기일 뿐이었다. 그것이 수집되고, 분류되고, 소장된 도구임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보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다.
    효과맨에 대한 나의 감상은, 그간 만났던 시각장애인들 앞에서 느끼던 것과 비슷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시각장애인의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의 정체를 알 수는 없다. 다만 상상할 뿐. 안 보이는 사람들이 내가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사물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처럼 말이다. ‘새와 우산’ 시리즈의 작업 과정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해독 불가능의 사물들 앞에서 난감해하면서도, 그래도 한번 상상해보자고 스스로에게 주문했다.

    전명은, CHUN Eun

    [학력]
    2009 파리 8대학 사진과 석사 졸업, 생드니, 프랑스
    2002 중앙대학교 조소과 학사 졸업, 안성

    [개인전]
    2018 방안을 새까맣게 하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BMW포토스페이스, 부산
    2017 안내인,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2014 그 사진은 어디로 갔을까?, 캔파운데이션 오래된 집, 서울
    2014 사진은 학자의 망막,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광주
    2013 금성망막면통과, 플레이스막, 서울
    2010 나는 본다, 파리시립샵탈도서관, 파리, 프랑스

    [단체전 및 프로젝트]
    2019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안산 / 보안여관, 서울
    2019 What is contemporary art ?,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9 리센트워크갤러리프로젝트II, 아시아문화전당 ACC media wall, 광주
    2018 송은미술대상전, 송은아트스페이스, 서울
    2018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OCI미술관, 서울
    2018 하늘 땅 사람들,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8 경기천년 도큐페스타 : 경기아카이브_지금, 경기상상캠퍼스, 수원
    2018 우리는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두산갤러리, 서울
    2017 더 스크랩,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9길, 서울
    2017 부토그라피, 파비옹 포퓰레르, 몽플리에, 프랑스
    2017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하이트컬렉션, 서울
    2017 하부양생, 성북문화재단 미인도, 서울
    2016 금곡의 기억,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 남양주
    2016 사월의 동행 : 세월호 희생자 추념전, 경기도미술관, 안산
    2016 마블링 + 사진, 베르나르당 아틀리에 갤러리, 물랑 엉질베르, 프랑스
    2015 어떤 사람의 사진, 서울시창작공간 성북예술창작센터, 서울
    2015 알로호모라 아파레시움, 미아리 더 텍사스, 더텍사스프로젝트, 서울
    2015 시간수집자 : 2015 생생화화, 경기도미술관, 안산
    2014 블랙박스레코더, 서울시창작공간 성북예술창작센터, 서울
    2014 다른 시를 읽는 아이, 우리들의 눈, 서울

    [수상 및 지원]
    2018 송은미술대상 우수상, 송은문화재단, 서울
    2017 아마도 사진상,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2017 부토그라피 경쟁부문, 몽플리에, 프랑스
    2016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문화예술지원사업
    2015 생생화화
    2014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레지던시]
    2017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13기
    2015 서울시창작공간 성북예술창작센터 5기
    2014 서울시창작공간 성북예술창작센터 4기



    [목록으로]
    • 전명은 – 안내인, 2017
    • 박영숙 – 미친년 프로젝트_내 안의 마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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