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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itled_220x159.4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portrait_255x340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 _120x160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49.5x66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50x66.7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52x69.4cm(each)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63x84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76x101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80x106.68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82.5x110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95x66cm_Offset print pile, 1000 sheets, 2013

    untitled_107x82cm(inc 3.5cm border)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117x170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120x160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131x170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135x101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untitled_213.5x160cm_Archival pigment print, 2013

    부적절한 은유들, 2013

    artist statement
    지금까지 나의 작업은 대상의 표면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것, 어떤 상태들, 배후에 잠재해 있는 것들에 관해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내면적 조건들은 쉽게 묘사되거나 설명되지 않으며 단지 사진의 표면을 통해서 징후적으로 파악되는 종류의 것들이었다. 그동안의 작업을 돌이켜볼 때 그것은 지난 5년 동안 작업의 중심축이 ‘개념’으로부터 ‘지각’으로 이동하는 과정이었고, 또한 사진에 있어서 잠재성(latency)이라는 것은 ‘본다’는 행위, 혹은 보기의 노동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었다.

    <부적절한 은유들>은 지난 5년간의 작업 과정을 바탕으로 사진과 그 대상의 내면성을 좀 더 면밀히 관찰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여기서 대상은 물리적인 공간과 시적인 공간,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공간을 모두 포함한다. 이 상이한 공간들의 내부는 마치 보이지 않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서로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나 동시에 각기 독립적인 공간들이고, 사진적으로 재현된 이미지 안에서는 서로 구분되지 않는 한 덩어리이다. 그래서 내 작업실의 내부 공간은 창작의 프로세스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고, 이 전시의 구문법적 모델이 된 에밀리 디킨슨의 중요한 시적 키워드인 원주(circumference)를 상징하기도 하고, 식물원과는 부동성(immobility)과 수동성(passivity)이라는 차원에서 존재론적으로 인접해 있으며, 이는 다시 에밀리 디킨슨의 삶과 형태적으로 닮아있고, 이는 또다시 내게 가장 중요한 사진적 이슈인 정지성(stillness)의 문제를 상기시킨다. 그래서 이 작업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수많은 통로들을 오가며 새로운 통로를 발견하거나 막다른 길에 다다르기도 하고, 쉽사리 방향감각을 상실하여 매번 같은 지점에서 길을 잃게 되는 그런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모든 은유들은 부적절하다. 이것은 언어의 한계이기도 하고 사진매체의 재현적 한계이기도 하다. 항상 모든 의도들은 충분히 설명되지 않으며, 모든 이미지들은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상태로 남겨진다. 그래서 시적 이미지를 만드는 행위는 이러한 한계를 매체의 본질적인 성격으로 인식하고, 그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더 멀리 밀고 나아가 매체의 또 다른 가능성과 소통의 방식을 발견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작업은 의미의 전달보다는 사진의 지각적이고 심리적인 작용 방식에 더 많이 관여한다. 사진 이미지들과 감상자의 지각적이고 심리적인 상호작용 안에서 이미지는 해석의 대상에서 경험의 대상으로 전환되고, 감상자는 이미지와 더 밀접하고 고유한 관계를 맺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때 본다는 행위는 단순히 수동적으로 대상의 외형을 파악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띠게 된다. 그것은 대상과 관계를 맺는 적극적인 방식의 하나이고, 시적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장소이며, 무엇보다 이 작업 안에서는 나와 대상과 감상자를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통로가 된다.

    정희승, Chung Heeseung

    [학력]
    2007 런던컬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 사진석사, Distinction 수여 및 졸업
    2005-2006 런던컬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 사진전공 2년 수료
    1996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7 2017 중간보고서-스탄차,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대한민국
    2016 ROSE IS A ROSE IS A ROSE, 페리지 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2014 정희승 개인展, PKM 갤러리, 서울
    2014 부적절한 은유들, 하다컨템포러리갤러리, 런던, 영국
    2013 11회 다음작가展 부적절한 은유들, 아트선재센터, 서울
    2012 Still Life, 두산갤러리 뉴욕, New York, 미국
    2011 Unphotographable, 두산갤러리, 서울
    2008 Persona, 갤러리와, 서울

    [그룹전]
    2018 상상된 경계들, 제12회 광주비엔날레, 광주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8 자연스럽게, 수원아이파크미술관, 수원
    2017 송은 수장고: Not your ordinary art storage, 송은문화재단 수장고, 서울
    2017 매체 연구: 긴장과 이완, 대구미술관, 서울
    2017 You are a Space 오종 정희승, 누크 갤러리, 서울
    2016 복행술, 케이크 갤러리, 서울
    2016 돌我봄: 송은문화재단 유상덕 이사장의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 수상 기념 특별전, 송은 아트스페이스, 서울
    2016 사진: 다섯 개의 방, 두산 갤러리, 서울
    2016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16 헤렌 프로젝트, PKM 갤러리, 서울
    2016 호기심 상자 속의 원숭이, 신세계 갤러리, 서울
    2015 Dialogues of Space, 한국문화원, 런던, 영국
    2015 거짓말의 거짓말, 토탈미술관, 서울
    2015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하이트컬렉션, 서울
    2014 팔로우-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14 도큐멘타리: 달 뒷면의 세계,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전시실, 서울
    2014 청춘예찬: 한-중 청년작가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4 2014 난지아트쇼 III – Band of Feeling,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전시실, 서울
    2014 아트스펙트럼, 리움 삼성미술관, 서울
    2014 사진과 미디어: 새벽4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3 정희승, Richard Kolker, Jochen Klein, Ruoff foundation, 슈트트가르트, 독일
    2013 정희승, 제백 이인展, 하다컨템포러리, 런던, 영국
    2011 송은미술대상展, 송은아트스페이스, 서울
    2011 실패의 승리 The Triumph of Failure, 사우스힐파크, 브랙넬, 영국
    2010 I love your profile, Espacio Menosuno, 마드리드, 스페인
    2010 싱가폴 국제사진 페스티발, 싱가폴 내셔널뮤지움, 싱가폴
    2010 분리시선, 떨어져보기, 관훈갤러리, 서울
    2010 I love your profile, 카디츠유니버시티, 카디츠, 스페인
    2010 Maden Pictures,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2010 실패의 승리 The Triumph of Failure, 노암갤러리, 서울
    2009 The Photograghy as Contemporary Art, 두산갤러리, 서울
    2008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인간풍경展, 구 서울역사, 서울
    2008 4482 이머징 코리안 아티스트 인 런던, 바지하우스, 런던, 영국
    2008 Descubrimientos PHE, 마드리드 문화관광부, 스페인
    2008 예술가의 센서빌리티展, 쌈지아트마트, 서울
    2007 니콘 디스커버리 어워드展, 런던 올림피아 컨퍼런스센터, 영국
    2007 MAP 2007 Final Show, 에이트리움갤러리, 런던, 영국
    2007 Photography for Beginners, 에커슬리갤러리, 런던, 영국

    [수상]
    2016 Unveil’d Photobook Award
    2012 두산아트센터 레지던시 프로그램, 뉴욕
    2012 11회 다음작가상, 박건희문화재단
    2011 송은미술대상 우수상, 송은문화재단
    2007 스프록스톤 메모리얼 어워드, 런던 컬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

    [출판]
    2013 다음작가選11 부적절한 은유들, 박건희문화재단, 서울

    [작품소장]
    대구미술관, 대한민국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한민국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
    서울시립미술관
    JTBC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런던 예술대학교, 영국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대한민국
    Roland Cowan Architects, 런던, 영국
    그외 다수



    [목록으로]
    • 1회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발 사진전
    • 이혁준  – Forest Eden, 20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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