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3회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발

■ 대 상
전국의 고등학생

■ 공모기간
2009년 6월 1일 – 22일

■ 수상자
강다정 강소현 고유정 공준표 권수현 김경봉 김나희 김모아 김범조 김보배
김성규 김성혁 김성호 김 솔 김영근 김영범 김은희 김이슬 김인숙 김준철
김진윤 김진호 남신형 남아현 문수영 문태웅 민소현 박가은 박강연 박경리
박교은 박다연 박대현 박드보라 박시원 박예은 박유진 박정하 박종민 박찬규
박찬우 박태현 반상준 방 결 백승주 서치원 설재완 손영선 송민지 송예지
송희민 심규영 안두리 안우리 양지수 양지원 여지형 오정훈 원슬기 위나영
이경찬 이 규 이다솜 이다정 이명우 이용현 이윤지 이윤호 이은미 이인수
이인옥 이중영 이태용 이한울 이현진 이혜승 이혜진 임경빈 임기태 임미현
임진열 장하영 장혜진 정다원 정미진 정수진 정제원 조은선 채병관 채정윤
최윤영 최인규 최진실 추연욱 한다희 한 별 한아름 한아름 황병문 황예지

■ 심사평
미래의 사진가들을 위한 축제의 장 │ 박영미, 박건희문화재단 학예실장

사진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소통 매체가 되었습니다. 근래에 특히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고, 타인의 관점을 수용하는 수단으로 사진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너무도 익숙해진 사진에 대한 보다 올바른 의미를 이야기하고, 그를 바탕으로 미래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발의 온라인 공모전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 생각과 자기발언을 진솔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제 3회 다음작가주니어 페스티발의 심사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있는가의 문제와 그를 전달하기 위하여 적절한 사진적 방법을 사용하였는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대다수의 작품들은 솔직함과 재치, 그리고 발랄한 상상력을 담고 있었습니다. 사진과 영상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갖추어 지지 않은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 청소년들이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수준은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은 인간의 시각을 전재로 이루어지는 매체입니다.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라는 근원적 문제는 좋은 사진을 시작하기위해 풀어야하는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카메라를 다루는 기술, 화면에 대한 감각, 암실과 디지털 처리 과정에서의 완성도가 갖추어 질 때 비로소 좋은 사진이 탄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사진 창작에 있어 작가의 판단으로 결정되는 작품의 내용과 그를 시각화 하기위한 기술적 과정이 모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본 심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사진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제작 과정의 완결성 보다는 창의성과 아이디어, 그리고 그를 드러내기 위한 시도와 노력에 더 큰 비중을 두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 어느 매체보다 강력한 정보 전달의 힘을 지니고 있는 사진은 지금에 와서 손쉬운 자기발언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는 사진이 가지는 가능성이 향후 무한히 확장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제3회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발의 ′다음작가주니어상′을 수상한 박찬규 학생과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진솔한 생각과 감성을 보여준 우리 청소년들 모두에게 큰 찬사를 보내며, 향후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사진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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