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굴연도 : 2093년, 2016
artist statement
인간은 순간을 살아왔고, 순간순간이 쌓여 역사가 되었다. 또한, 발전된 형태의 도구를 만들어 오며 현대사회까지 도달했다. 하지만 ‘발전’이라는 개념은 무력하다. 그 개념의 기준은 인간이 부여하기도 하고, 거두어 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 삶 속에서 영원한 것은 무엇이고, 영원하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크게 두 줄기의 작업을 진행했다. 첫 번째 작업은 현재를 미래와 이어보는 작업이다. 현재의 일상적 사물들을 선정하여, 그것이 2093년에 발굴된다는 설정의 작업이다. 우리가 지금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물건들을 미래로 가져다 놓고, 인류가 사용하는 도구 속 가치의 변화에 대해 질문하고 싶었다.
두 번째 작업은 현재에서 과거를 발견하는 작업이다. 인간의 시간이 축적되는 과정에서 변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들에 대해 관찰해보았다. 인간이 쥐고 있는 도구들의 형태와 가치는 변해왔지만 그러한 변화 속에서도 지속하고 반복되는 것들에 주목했다.
손샛별
[학력]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졸업
[그룹전]
2018 2018 천안청년작가전 뉴웨이브: 코드 10, 천안예술의전당, 천안
2017 미래작가상 스토리展, 캐논 갤러리, 서울
2017 2016 미래작가상 사진전, 캐논 갤러리, 서울
[수상 및 경력]
2016 2016 미래작가상, 박건희문화재단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출판]
2017 2016 미래작가상, 박건희문화재단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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