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2018-2019
artist statement
사물적 특징과 조화되어지는 것들, 장소성, 시간성이 섞여 만드는 기호와 상징을 수집한다. 일련의 과정 속에서 발견되는 이미지는 기성품의 형태를 벗어난 것들이다. 각 코드는 보는 이가 무엇을 중점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확장성이 달라진다.
기성품이 아닌 대상들은 평면 사진이 된다. 사진은 데이터가 존재하는 한, 대량 생산 된다는 점이 기성품과 같다. 데이터화 된 이미지는 무한 복제와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QR 코드는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위한 장치이다. QR코드를 찍는 순간 보여지는 이미지는 복제 또는 재생산된다. 이미 하나의 이미지가 있고, 그것을 핸드폰으로 담으면서 복제된 이미지가 생성된다. 어느 것들은 이미지 속 대상들이 쓰이기 전, 판매 홈페이지로 들어가기도 한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대량 생산되는 기성품’에 대한 재해석과 ‘손쉽게 소비되는 이미지’ 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이 둘의 외형은 다른 듯 보이나 그 특성이 닮아있다. 작업을 통해 현 시대에서 사진이라는 매체에 대한 물음에 도달한다.
박금비
[학력]
2019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사진디자인 전공
2017-2019 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과 졸업
[그룹전]
2018 인천문화대제전, 송도 트라이볼, 인천
2018 ASYAAF,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서울
[기타]
2019 VOSTOK ‘docking!’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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