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터의 배우, 2019-2023
artist statement
빈 터라는 미장센(mise en scene), 배우, 그리고 사진
나의 사진에 등장하는 배우는 부정성(否定性)에 갇혀 있는 상황을 연기한다. 여기서 말하는 부정성의 사전적인 의미는 바람직하지 아니한 특성이나 성질을 일컫는 말로 어딘가 에도 출구를 찾을 수 없는 무기력과 불안 그리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기이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음을 의미한다. 사진에 등장하는 아이들조차 마치 동화 헨 젤과 그 레 텔의 주인공처럼 길을 찾아 랜턴을 들고 낯 선 숲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보여 진다. 촬영은 4/5inch 대형 카메라로 진행하였다. 대형 카메라로 촬영이 진행되는 까닭에 배우는 포즈를 취하고 보통 1분여 정도 카메라 앞에 가만히 멈춰 있어야한다. 사진은 그것을 무언극의 형식으로 보여준다. 클로즈업으로 촬영 된 사진은 인물의 표정을 통해 심리 묘사에 중점을 두었다.
article
[정은정]
전종대
[개인전]
2023 빈 터의 배우 (Y ART GALLERY, 서울)
2020 빈 터의 배우들 (아트비트 갤러리, 서울)
2016 공장일기 (갤러리 온, 서울)
2015 금화아파트 (갤러리 류가헌, 서울)
2013 소년, 소녀들 (갤러리 룩스, 서울)
2012 엄마, 가족, 그리고 사진 (가나아트센터, 서울)
2012 낙원 (갤러리 온), 낙엽 (미술 공간 현, 서울)
2006 가족 이야기 (갤러리 빔, 서울)
[그룹전]
2019 현대사진공모 선정작품전 (갤러리 인덱스, 서울)
2012 치유 (노암 갤러리, 서울)
2007 시간의 얼굴, 얼굴의 시간 (아트스페이스 휴, 서울)
2007 제1회 서울 국제사진페스티벌 (서울)
2005 청년 미술제 2005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2 영 포트폴리오 (사진 스페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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